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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혁신성과 경진대회…'모바일 운전면허증' 대상

등록 2022.11.27 05: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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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스마트폰 탑재, 행안부·조폐공사와 협업해 개발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24일 강원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대강당에서 2022년도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2022.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24일 강원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대강당에서 2022년도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2022.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혁신성과 경진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개발한 사업이 우수사례 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조폐공사 등과 협업해 개발됐다.

실물 운전면허증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도록 국가기관 및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혁신성과 경진대회는 국정과제의 선도적 이행과 일하는 방식 개선, 대국민 서비스 제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공단 업무 중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혁신 소통의 장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3건에 대해 841명이 참여한 국민심사와 현장발표 심사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국민을 위하는 마음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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