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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복수심 활활…'재벌집 막내아들' 15% 육박

등록 2022.11.28 08:29:06수정 2022.11.28 08: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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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위), 송중기

이성민(위), 송중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송중기 주연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15%를 육박했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4.9%를 찍었다. 5회(14.8%)와 비슷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회 6.1%로 출발, 6회 연속 시청률이 올랐다.

이 드라마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승계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이날 도준은 어머니(서정연) 죽음에 순양생활과학 주식이 연관된 점을 알았다. 도준은 미라클의 다음 목표로 새서울타운 개발사업을 삼았다.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이성민)은 새서울타운 분양권이 재아건설로 넘어가자 '오세현'(박혁권)을 압박했다. 그때 도준이 등장해 "미라클 대주주"라며 "제가 순양 사려고요"라고 했다.

김혜수 주연 tvN 주말극 '슈룹' 14회는 14.1%를 기록했다. 13회(12.9%)보다 1.2%포인트 올랐다.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 20회는 전국 시청률 18.6%다. 19회(18.5%)와 비슷한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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