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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80%·최대 4.2억 대출…'생애최초 보금자리론' 출시

등록 2022.11.28 09: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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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금공, 29일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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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오는 29일부터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가격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는 담보주택 소재지와 유형에 따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55~70%로 적용 중이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해서는 LTV를 80%까지 높인다. 이에 맞춰 대출한도도 3억6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생애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경우라도 시세 5억원 아파트 구입 시 3억5000만원(LTV 70% 적용)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4억원(LTV 80% 적용)까지 빌릴 수 있게 된다.

또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을 통해 LTV 80%까지 적용받기 위해서는 주금공의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을 이용해야 하며, 보증요건에 부합해야 한다.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은 LTV 80%까지 원활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주는 보증상품이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여부는 부부기준으로 판단한다. 주택가격 6억원,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대출금리 등 다른 대출요건은 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보금자리론 등 다른 선순위 대출이 있는 경우 이용상환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기금대출(디딤돌대출)에 한해 선순위로 인정된다.

임대차 있는 주택은 신청이 불가하며, 주금공의 다른 보증을 이용 중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없다.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 이용 시 보증료율은 0.05~0.20% 범위에서 주택유형 및 신용도 등에 따라 결정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이 소득·자산 형성이 부족한 청년층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수요자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정책모기지의 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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