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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尹, 내일 국무회의 주재...업무개시명령 심의"
등록 2022.11.28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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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빌라의 눈물
뭉칫돈 어디로
넷플 '정이'로 본 AI 윤리
오피니언
우동식 수과원장
"수온예측시스템 개발 예측시간 단축 성과"
조현아 기자
지하철 시위 시민도 지쳤다
뉴시스 PIC
안철수, 모교 총동문회 찾아 표심 공략
윤석열 대통령,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윤상현 "권력 두려워하고 무서워 할 때 성공한 정치인 돼"
김기현, '남진·김연경 인증샷' 논란에 "있는 사실 그대로 말씀드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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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김성태, 돈독한 관계" 野 "대북 송금 의혹은 북풍 몰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간 인연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김 전 회장은 불법 대북송금, 이 대표 변호사비 대납의혹 등을 받고 있다. 여당은 이 대표와 김 회장의 돈독한 관계를 부각한 반면 야당은 윤석열 정부 검찰이 북풍을 조작하는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맞섰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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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샘오취리 "한국, '캔슬컬처' 심해…2년간 일자리 잃어"
과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에서 경험한 '캔슬 컬처'에 대해 언급했다. '캔슬 컬처'란 유명인이 논쟁이 될 만한 행동이나 발언을 했을 때 SNS 등에서 해당 인물에 대한 팔로우를 취소하거나 외면하는 행동방식을 말한다. 샘 오취리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주빌리(Jubilee)'에서 모델 한현민, 래퍼 매니악 등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샘 오취리는 '한국은 심한 '캔슬 컬처'를 갖고 있냐'라는 질문에 "나는 2년 동안 일이 없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블랙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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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尹, 박근혜 생일 앞두고 박정희 생가 방문…'경제부흥' 향수 자극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일정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회고다.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이 산업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경상북도 구미의 금오공과대학교을 찾은 뒤 그의 생가를 방문했다. 오는 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71번째 생일을 앞두고 구미를 찾은 것도 의미가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금오공대를 찾아 "박정희 대통령의 얼이, 숨결이 살아있는 곳"이라고 했다. 금오공대는 박 전 대통령이 산업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79년에 설립한 4년제 대학이다. 윤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향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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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리 가!' 관람객에 빈 병 집어 던진 '강속구 침팬지'
중국 동물원의 한 침팬지가 자신을 촬영 중인 관람객에게 엄청난 속도로 빈 병을 집어던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1일(현지시간) 중국 난닝 동물원에서 침팬지를 촬영하다 봉변을 당한 십 대 소녀에 대해 보도했다. 침팬지는 울타리와 수로로 둘러싸인 탁 트인 우리 안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활동적인 침팬지의 모습에 호기심을 느낀 소녀는 이내 침팬지의 행동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던 침팬지는 소녀를 보더니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두 발짝 정도 뒷걸음질 친 침팬지는 이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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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주·반도체 등 5대 분야 인재 양성,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
정부가 항공·우주, 바이오헬스, 반도체 등 첨단소재, 디지털, 에너지 등 5대 분야를 정하고 전략적으로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교육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제1차 인재양성 전략회의를 열고 '첨단분야 인재양성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인재양성 전략회의는 앞서 지난해 7월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방안을 통해 설치를 예고했던 민관 협의체다. 중앙 정부와 지역, 민간이 협업해 체계적인 인재양성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점검, 관리할 예정이다. 의장은 대통령이 맡는다. 이주호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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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피, 美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에 1% 상승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의 실적 충격에도 외국인들의 반도체 쇼핑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25.08)보다 24.72포인트(1.02%) 상승한 2449.80에 장을 닫았다. 이날 코스피는 20.95포인트(0.86%) 오른 2446.03으로 출발해 한때 상승폭이 0.39% 수준까지 감소하기도 했으나 장 막바지 다시 상승 폭이 커지는 주가 흐름이 나타났다. 전날 매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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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거리였는데 만원 넘어 깜짝"…택시요금 인상에 '당황'
… "평소에 8000원 나오던 요금이 오늘은 1만1000원이 넘게 나와 깜짝 놀랐어요." 서울 택시 기본요금 첫날인 1일 평소처럼 택시를 이용했던 상당수 승객들은 부쩍 높아진 요금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만 2세 아이를 안고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 내린 최모(36)씨는 기자와 만나 "아침 출근 시간에 아이와 함께 지하철을 타는 것은 위험해서 택시를 탔다"면서 8000원 정도를 예상했던 요금이 1만원을 훌쩍 넘겼다고 토로했다. 아이 치료를 위해 지방에서 서울을 주기적으로 방문한다는 정모(40)씨도 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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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 2조' 국고 지원 대학들, 2025년부터 시도지사가 정한다
오는 2025년부터 교육부가 아닌 광역 시장·도지사가 연간 총 2조원 규모의 국고 출연금을 받을 대학을 정할 예정이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혁신플랫폼(RIS) 등 지방자치단체 협조가 필요한 재정지원사업 5개 이상을 통폐합해 단일한 국고 출연금 사업을 편성한다. 그간 선정 평가에 떨어지면 막대한 연간 국고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살생부'라 일컬어진 대학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보다 규모가 크다. 여기에 교육부가 지역의 발전 계획을 고려해 대학 1곳당 5년간 총 1000억원을 투입하는 매머드급 글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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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원 “금동관음보살좌상 소유권은 일본”...관음사 취득시효 인정
법원이 약탈 문화재더라도 소유 의사를 갖고 장기간 소유했을 경우 취득시효가 인정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전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박선준)는 1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앞서 대전지법은 2017년 1월 26일 여러 가지 증거를 토대로 '왜구가 비정상적 방법으로 불상을 가져갔다고 보는 게 옳다'는 취지로 부석사 측 손을 들어 줘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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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농구의 은메달 획득에 일조했던 김영희씨가 1월31일 향년 60세 나이로 별세했다. 동주여중과 숭의여고를 거쳐 한국화장품에서 선수 생활을 한 고 김씨는 최장신 센터로 국가대표를 지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한국이 돌풍을 일으키며 은메달을 목에 거는데 기여했다. 은퇴 이후 뇌종양 및 말단비대증으로 36년 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최근까지 요양원에서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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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도 지쳤다…지하철 시위, 이젠 마침표 찍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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