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금감원, 기은·농협과 자립준비청소년에 1.1억 전달

등록 2022.11.28 15:59: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은 28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기업은행·농협은행과 마련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금 1억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되다가 통상 만18세 이후 보호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금감원 등이 전달한 지원금은 10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돼 이들의 교육과 생활안정, 자립준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자립지원금 전달 뒤 가진 간담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부모세대의 책임이자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