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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中 코로나 우려에 1.21%↓…2400선 후퇴

등록 2022.11.28 1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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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믹스 상폐로 디지털 업종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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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코스피가 중국 코로나 방역 강화에 대한 우려로 1% 이상 하락했다. 지수는 2400선으로 후퇴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37.86)보다 29.59포인트(1.21%) 내린 2408.2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0.53% 내린 2425.05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551억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71억원, 1242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의약품(-1.73%), 섬유의복(-1.71%), 서비스업(-1.63%), 증권(-1.62%), 운수창고(-1.60%), 소형주(-1.50%), 금융업(-1.48%), 전기전자(-1.29%), 대형주(-1.25%), 건설업(-1.24%), 전기가스(-1.23%)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삼성SDI와 현대차를 제외하고 모두 약세로 마감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8% 하락한 6만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에너지솔루션(-1.58%), 삼성바이오로직스(-1.99%), SK하이닉스(-2.35%), LG화학(-0.28%), 네이버(-2.43%) 등이 내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발 코로나 방역 강화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됐다"면서 "현물에서 외국인과 기관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디지털 업종 약세가 지속됐다"면서 "위메이드의 가상화폐인 '위믹스' 상장 폐지 소식에 따라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고 덧붙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33.56)보다 15.66포인트(2.13%) 내린 717.90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0.24% 내린 731.81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우며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2076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64억원, 757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거의 모두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3.44%), 셀트리온헬스케어(-1.85%), 엘앤에프(-0.23%), HLB(-6.21%), 카카오게임즈(-3.50%),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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