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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셀피시' 활동 종료…"첫 페이지 열었다"

등록 2022.11.28 17: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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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 2022.11.28.(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 2022.11.28.(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두 번째 솔로 앨범 '셀피시(Selfish)'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활동을 종료했다.

2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아는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셀피쉬'를 발매해 약 2주간의 활동을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유아는 소속사를 통해 "활동이 끝나 시원섭섭한 느낌이 든다. 첫 번째 솔로 앨범과는 다른 콘셉트이기 때문에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유아'로서 첫 페이지를 연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WM 측은 "유아는 타이틀곡 '셀피쉬'로 한층 '힙'해진 유아의 에너지를 보여줬다. 유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으로 변신을 선보이며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유아에게 호평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유아는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로서도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전 세계 8개 지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서 최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단기간으로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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