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으로 변한 제주 한라산 [뉴시스Pic]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올해 들어 첫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내달 2일까지 사흘 정도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30일 제주 한라산에 눈이 내려 겨울왕국으로 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많겠다"며 "모레인 12월 2일까지 찬 공기와 강한 바람에 의해 전국이 매우 춥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해상에서 찬 대기와 따뜻한 해수면의 온도 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전라권서부와 제주도, 충남서해안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부, 제주도산지가 1~5㎝, 많은 곳은 7㎝ 이상이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올해 들어 첫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내달 2일까지 사흘 정도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서 불을 밝힌 제설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내달 2일까지 사흘 정도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서 돌하르방이 올해 들어 첫 눈을 맞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내달 2일까지 사흘 정도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올해 들어 첫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내달 2일까지 사흘 정도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올해 들어 첫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내달 2일까지 사흘 정도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2.11.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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