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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호출, 외국인 관광객도 쉽도록"…내년 서비스

등록 2022.11.30 11:15:00수정 2022.11.30 1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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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시 지원으로 외국인 관광객 택시호출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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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라이크어로컬 X 아이.엠 시범서비스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원한 관광새싹기업의 외국인 관광객 모바일 택시호출 서비스가 내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초 관광업계 실무자 간담회에서 국내 택시호출 서비스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우 제한적이라는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한 본인인증과 국내 카드 및 은행 계좌 위주 결제방식으로 단기간 서울에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기 쉽지 않았다.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는 기존 관광업계와 새싹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모바일 택시호출 서비스 개발을 진행했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새싹기업 라이크어로컬(LIKE A LOCAL)은 프리미엄 대형 택시 호출 플랫폼인 아이.엠(i.M)택시와 함께 기술개발을 마치고 내년 모바일 앱 버전 정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웹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시범서비스는 영어·중국어(간)·중국어(번)·일본어의 총 4개 언어로 이뤄진다.

글로벌리어(GLOBALEUR)는 티머니에서 운영하는 택시 브랜드 티머니onda 택시와 손을 잡았다. 하반기 협력에 합의한 양사는 현재 진행 중인 기술 개발을 거쳐 내년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새싹기업과 국내 중소사업자가 협력해 기존 산업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것은 양쪽 모두에게 시장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라면서 "서울시는 앞으로도 새싹기업과 기존 관광분야의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해 코로나 이후 방한 관광시장 재도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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