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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임박

등록 2022.11.30 10:59:41수정 2022.11.30 1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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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일 오후 결정…산하 평가기구는 등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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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회별신굿탈놀이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11.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우리나라 전통 가면극 '한국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지 여부가 30일 오후 결정된다.

유네스코는 이날 모로코에서 열리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11월28일~12월3일)에서 '한국 탈춤'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정부간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한국의 탈춤' 심사에서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한국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평가기구는 등재 신청된 유산을 평가해 그 결과를 '등재', '정보보완'(등재 보류)’, '등재 불가'로 구분해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 권고한다. 권고 내용은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최종 등재 결정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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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의 탈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탈춤'은 양주별산대놀이,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강릉관노가면극, 북청사자놀음, 봉산탈춤, 동래야류, 강령탈춤, 수영야류, 송파산대놀이, 은율탈춤, 하회별신굿탈놀이, 가산오광대, 속초사자놀이, 퇴계원산대놀이, 진주오광대, 김해오광대, 예천청단놀음등 13개 국가무형문화재와 5개 시도무형문화재로 구성돼 있다.

'한국 탈춤'이 최종 등재되면 한국은 22가지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한국이 보유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001년 등재된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부터 2003년 판소리, 2005년 강릉단오제, 2009년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 2010년 가곡, 대목장. 매사냥, 2011년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 2012년 아리랑, 2013년 김장문화, 2014년 농악, 2015년 줄다리기, 2016년 제주해녀문화, 2018년 씨름, 2020년 연등회까지 모두 21종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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