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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잡으면 못 먹는다"…김용만·지석진 월척 위해 몸싸움까지?

등록 2022.12.02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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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행의 맛'.2022.12.02.(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2022.12.02.(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여행의 맛' 멤버들이 식사를 두고 치열한 낚시 대결을 펼친다.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물 '여행의 맛'에서는 도쿄의 핫플레이스인 낚시 레스토랑으로 향한 멤버들의 하루가 펼쳐진다.

30분 안에 잡아야 식사를 할 수 있기에 조동아리(김용만, 김수용, 지석진)와 센언니(박미선, 이경실, 조혜련)들은 열의를 불태우며 낚시에 돌입한다. 김용만과 지석진은 "한 손엔 마이크, 한 손엔 낚싯대를 잡고 군 생활을 보냈다"며 자신한다.

도미, 랍스터, 광어, 전갱이, 보리새우 등 다양한 어종이 가득한 낚시터에서 가장 먼저 물고기를 잡은 멤버는 다름아닌 낚시 첫 도전인 이경실이었다.

한 명씩 고기를 낚는 가운데 김용만, 지석진, 박미선만이 아무것도 잡지 못한다. 옆에서 들리는 월척 소식에 세 사람은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급기야 이들은 좋은 낚시 포인트를 선점하고자 싸움까지 벌인다.

제작진은 "고기를 잡지 못한 멤버들은 그림의 떡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과연 마지막까지 고기를 잡지 못해 식사를 못하는 멤버는 누가 될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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