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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임업진흥원, 한국 목재품 중동시장 공략 나서

등록 2022.12.02 13: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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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두바이 국제건축자재박람회 한국목재관 운영
4개 기업과 함께 해외구매자 상담장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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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두바이 국제건축자재 박람회 안내물.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에 참가해 한국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해외구매자를 확보를 위한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두바이 건축자재 박람회는 지난 1979년 시작해 올해로  42회째 맞는 세계 3대 건축전시회 중 하나로 중동지역 최대 박람회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며 건축자재 관련 업체와 해외구매자, 관람객 등 150개국에서 약 5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는 처음 5개 분야로 시작해 '빅5'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올해는 산업 발전에 따라 ▲건축 외벽 & 특수시공 ▲건축 인테리어 & 마감 ▲건축 공구 & 개인보호장비 ▲디지털 건설제품 & 서비스 ▲지능형 건축물 ▲배관 & 수처리 기술 ▲조립(모듈)식 건축 ▲태양열 제품 & 기술 등 총 8개 전시분야로 확대해 진행된다.

이번 한국목재관에 참여하는 국내 목재 기업은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에 수출 가능성이 높은 몰딩, 문(도어), 강화마루 등을 주로 생산하는 ▲㈜포레스코 ▲㈜윈앤윈우드 ▲㈜우딘 ▲서문팀버㈜ 등 4개사다.

한국목재관은 산림청 부스와 각 기업별 부스로 구성돼 있고 기업부스에선 중동지역을 포함한 3개국 30개 사의 목재 관련 해외 구매자를 초청해 현장 수출상담회를 열어 실제 수출계약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산림청 부스에는 관람객이 국내 수출목재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홍보 플랫폼인 케이우드(K-Wood) 디지털 전시장을 설치하고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된 목재제품을 전시, 한국 목재품의 우수한 품질과 역량을 널리 알리고 해외 바이어를 발굴할 방침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완화로 세계경기가 회복돼 가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가 한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과 세계에서 모인 관람객에게 한국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전시·홍보해 수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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