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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별 가장 인기있는 마일리지 카드는?

등록 2022.12.0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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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국제 항공노선이 속속 정상화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인터파크 해외 항공권 발권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1336.3%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26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10.2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여행은 한동안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편에선 '엔저'와 무비자 입국 등을 활용한 일본과 동남아 관광이 한창이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찾아 온 해외여행 인기에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 역시 덩달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카드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마일리지 카드를 알아보자.

4일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이후 고릴라 인기카드 상위 10위에서 자취를 감췄던 마일리지카드는 지난 3분기 10위권에 재진입했다. 지난 10월 기준 인기카드 100위권에 진입한 마일리지카드 개수는 13개로, 전년 동월 대비 62.5% 증가했다.

올 3분기 10위권에 재등장한 카드는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다. 연회비가 4만원 대로 비교적 높지만, 전월실적에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1마일이 적립된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백화점·주유소·카페·편의점·택시 이용 시엔 1000원당 2마일이 적립된다.

IBK기업은행 '마일앤조이카드(대한항공)'는 연회비 3만원으로 국내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이 기본 적립된다. 여기에 해외·시내·공항·인터넷면세점에선 1500원당 2~3마일이 적립된다. 현대카드 '대한항공카드 030' 역시 연회비 3만원으로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1마일이 기본 적립된다. 해외·국내면세점·대한항공 직판·기내면세점에선 1000원당 2마일이 적립된다.

카드고릴라가 10월24일부터 11월6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 방문자 10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대한항공(63.0%)에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모은다는 답변이 28.5%로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로는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가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회비는 4만원대로 높지만 1000원당 1.5마일이 기본 적립되고 해외 일시불 이용금액은 1000원당 1.5마일이 추가 적립 돼 총 3마일을 적립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 '마일앤조이카드(아시아나)'는 연회비 3만원으로 국내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이 기본 적립되며 해외·시내·공항·인터넷면세점에서 1000원당 2~3마일이 적립된다. 삼성카드 '아시아나 삼성애니패스플래티늄카드'는 연회비 2만원으로 전월실적 없이 모든 가맹점 1000원당 1마일, 국내 음식점 1000원당 2마일, 주요 커피전문점 1000원당 5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카드고릴라 관계자는 "해외여행의 수요가 다시 증가하면서 마일리지카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선호하는 여행지, 직항노선,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 등을 통해 어떤 마일리지를 적립할지 정한 다음 일상·해외·프리미엄 혜택 등 선호하는 형태의 마일리지카드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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