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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메즈 40점' 우리카드, 풀세트 끝 한국전력 제압(종합)

등록 2022.12.03 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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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자부 GS칼텍스, KGC인삼공사 3-1로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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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아가메즈.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우리카드가 아가메즈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를 끊었다.

우리카드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25-21 19-25 25-15 15-9)로 이겼다.

2연패를 벗어난 4위 우리카드의 시즌 성적은 5승5패 승점 12가 됐다.

한국전력은 3연승이 무산됐지만 승점 1을 획득해 3위(6승5패 승점 18)로 한 계단 올라섰다.

승리 일등공신은 단연 아가메즈였다.

아가메즈는 62.00%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40점을 쓸어 담았다. 서브 에이스도 무려 8개를 터뜨렸다.

나경복과 김지한은 각각 15점,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1세트부터 4세트까지 치열한 다툼을 벌인 두 팀의 승부는 5세트에서야 가려졌다.

8-6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의 연속 득점과 나경복의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완전히 끌고 왔다. 김지한이 이태호의 오픈 공격을 가로 막으면서 간격은 11-6까지 벌어졌다.

12-7에서 김지한의 오픈 공격으로 한 점을 더 보탠 우리카드는 상대 범실로 2점을 더 따내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한국전력은 타이스가 31점(공격성공률 62.86%)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승부가 걸린 5세트에서 우리카드가 1개의 범실을 기록하는 동안 6개의 범실을 쏟아낸 부분이 아쉬웠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5 18-25 26-24 25-13)로 물리쳤다.

승점 3을 거머쥔 GS칼텍스는 4위(5승7패 승점 15)로 올라섰다.

모마가 30점을 책임졌고, 강소휘와 유소연, 한수지가 나란히 9점씩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부상으로 빠진 KGC인삼공사는 2연패에 빠지며 6위(4승6패 승점 12)로 내려앉았다.

이소영이 20점, 이선우가 14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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