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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하나원큐 꺾고 6연승…박지현 첫 트리플더블

등록 2022.12.03 1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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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단비는 24득점 펄펄…우리은행, 29점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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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박지현. (사진 =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선두 아산 우리은행이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29점차로 완파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2-53으로 대승을 거뒀다.

파죽의 6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9승 1패를 기록, 2위 부산 BNK(7승 3패)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지난달 30일 청주 KB국민은행을 꺾고 지긋지긋한 개막 8연패에서 벗어났던 하나원큐는 연승에는 실패했다. 1승 9패가 된 하나원큐는 5위 KB국민은행(2승 8패)과 격차가 1경기로 벌어졌다.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는 24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한껏 과시했다.

박지현은 13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올 시즌 4호 트리플더블. 박지현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나윤정은 3점포 5방을 터뜨리는 등 19점을 몰아쳤고, 박혜진이 15득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하나원큐에서는 김하나와 정예림이 나란히 10득점을 올렸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2쿼터에만 14점을 올리는 등 전반에 21점을 폭발하면서 일찌감치 47-27로 크게 앞섰다. 21득점은 김단비의 개인 전반 최다 득점 신기록이다.

김단비는 2쿼터 초반 골밑슛과 3점포를 연달아 작렬한 뒤 쿼터 중반 3점 플레이까지 성공시켰고, 전반 막판에는 연속 4득점을 넣어 우리은행에 45-26 리드를 안겼다.

하나원큐는 3쿼터 막판 김예진이 3점포를 터뜨린 후 골밑슛 2개를 잇달아 넣어 41-57로 점수차를 조금 좁혔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4쿼터 초반 김정은의 연속 4득점과 박지현의 골밑슛이 나와 다시 격차를 벌렸고, 나윤정이 3점포와 중거리슛을 연이어 꽂아넣으면서 쿼터 중반 71-44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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