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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GH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통과…1·3기 신도시 개발 기대

등록 2022.12.07 11: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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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도의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의결
'SH 사장 역임한 도시정책 정문가' 평가
"값싸고 질 좋은 주택 공급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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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후보자.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면서 1년 2개월 가량 공백을 이어온 수장 임명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지난 6일 청문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채택된 보고서가 경기도로 송부되면 김 후보자는 김동연 지사의 정식 임명절차를 거쳐 GH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로써 지난 2021년 11월 이헌욱 전 사장 퇴임 이후 1년 2개월간 이어져 온 사장 공백 상태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도의회 도시환경위는 김 후보자를 상대로 도덕성과 정책 역량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청문결과보고서에는 김 후보자가 SH공사 사장을 역임한 경력으로 도시 분야의 충분한 전문성과 조직운영 능력을 겸비했으며, 스타트앱밸리·경제거점 조성·균형발전·해외도시개발사업 등 GH의 미래비전을 제시한 부분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담겼다.

특히 스타트업밸리, 경제거점 조성, 균형발전, 해외도시개발사업 등 GH의 미래비전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후보자는 SH공사 사장 시절 SH를 시민 주주기업으로 전환해 투명경영에 앞장서고 콤팩트시티와 유휴부지 재건축을 통해 땅을 확보하지 않고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양적공급에서 벗어나 생애주기별 차별화된 공급전략을 펼친 부분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김동연 지사의 민선8기 공약인 3기 신도시·원도심 재정비 등 주택공급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후보자는 "민선8기 정책 방향에 맞춰 실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값싸고, 질 좋은 주택을 공급하겠다"며 "3기 신도시, 원도심 재정비, 1기 신도시 재건축 부분에서도 개발이익이 도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 경기도 전체를 스마트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컬럼비아대와 서울대, 고려대에서 석박사를 이수했다. 컬럼비아대 교수, 중앙도시계획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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