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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투자자 관망 속 혼조 마감…S&P 5거래일 연속 하락

등록 2022.12.08 06:31:31수정 2022.12.08 0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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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다음 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긴축 위험과 그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는 13~14일 열리는 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58포인트(0.00%) 상승한 3만3597.92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34포인트(0.19%) 내린 3933.9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34포인트(0.51%) 하락한 1만958.55에 장을 닫았다. S&P 500은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5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생산성 지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수정치가 전 분기와 비교해 연율 0.8%(계절조정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이전에 발표된 예비치인 0.3%보다 개선된 수준이다. 지난 1, 2분기에는 각각 -5.9%, -4.1%를 기록한 바 있다.

미국의 노동 생산성은 올해 드어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3분기 비농업 생산성은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한편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미 동부 오후 4시30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0.99% 하락한 1만6826.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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