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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주차장서 몸에 경유 뿌리고 난동 50대 체포

등록 2022.12.08 19:39:29수정 2022.12.08 2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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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주차장에서 자신의 몸과 차량에 경유를 뿌리고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골재 납품업체 대표 A(50대)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40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공사 주차장에서 자신의 몸과 차량에 경유를 뿌리고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그는 “인천공항공사 측과 2019년 골재 납품계약을 체결했으나, 공사 측에서 계약을 위반하고 다른 업체 제품을 사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공항공사 측에 실제로 계약이 이뤄졌는지 확인할 예정”이라며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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