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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GS칼텍스 꺾고 개막 12연승 타이기록

등록 2022.12.08 2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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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야스민·양효진 60점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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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김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와의 경기, 현대건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2022.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현대건설이 개막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현대건설은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2(25-19 23-25 21-25 25-11 15-10)로 승리했다.

2021~2022시즌 개막 12연승으로 신기록을 작성했던 현대건설은 1년 만에 다시 한 번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12연승을 올린 1위 현대건설(12승·승점 32)은 2위 흥국생명(9승 3패·승점 27)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야스민(38점)과 양효진(22점)이 60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야스민은 서브에이스 1개가 모자라 아쉽게 트리플크라운 달성에 실패했다. 양효진은 60%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자랑했다.

GS칼텍스(5승 7패·승점 16)는 여전히 5위에 머물렀다.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모마는 26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다소 부족했다.

현대건설은 1세트 중반까지 GS칼텍스를 상대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14-16으로 뒤진 상황에서 김다인의 블로킹과 황민경의 퀵오픈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18-18에서 야스민의 연속 득점과 양효진의 블로킹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21-19에서 양효진의 오픈공격 등으로 4연속 득점에 성공해 1세트를 가져왔다.

하지만 현대선설은 2세트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1-14로 앞선 상황에서 무려 10연속 실점을 하며 2세트를 내줬다.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인 현대건설은 3세트도 내주며 흔들렸다.

전열을 정비한 현대건설은 4세트부터 야스민과 양효진, 정지윤의 활약으로 다시 흐름을 가져왔고, 25-11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현대건설은 5세트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정지윤의 퀵오픈과 야스민의 서브에이스, 정지윤의 오픈공격을 앞세워 7-3으로 달아났다.

현대건설은 13-10에서 야스민의 오픈 강타로 매치 포인트를 만든 후 이다현의 한박자 빠른 속공으로 경기를 끝냈다.

현대건설은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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