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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스카이72 강제집행… 임차인·보수단체 소화기 뿌리며 저항 [뉴시스Pic]

등록 2023.01.17 10:09:47수정 2023.01.17 10: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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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인천지방법원 관계자들이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인천지방법원 관계자들이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법원이 17일 스카이72에 대한 강제집행에 나섰다.

이날 오전  인천지법은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장에서 강제집행을 진행하고 있다. 강제집행이 시작되자 부지 내 시설 임차인들을 비롯해 보수단체 회원 등 1000여명(경찰 추산)이 모였으며 용역업체를 향해 소화기 등을 뿌리며 저항하고 있다.

앞서 스카이72는 지난 2005년부터 인천공항공사 소유의 골프장 부지에 대한 임대계약을 맺고 골프장과 클럽하우스를 운영해왔다. 계약 만료 기간은 공사가 5활주로를 건설하는 2020년 12월31일까지였으나 5활주로 착공이 연기됐다. 이에 스카이72 측이 운영 연장을 요구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시작됐고, 스카이72는 예약만료 기간을 넘어서도 운영을 계속했다.

공사는 스카이72가 부지를 무단 점거하고 있다며 지난해 1월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1심과 항소심, 대법원까지 모두 공사의 손을 들어줬다.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2022년 12월 15일 스카이72측에 부동산 인도 강제집행 예고장을 보낸 바 있다.



[인천=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17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강제집행을 시도하려는 인천지법 집행관실 관계자들과 임차인 측 용역업체 직원들이 충돌하고 있다. 2023.01.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17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강제집행을 시도하려는 인천지법 집행관실 관계자들과 임차인 측 용역업체 직원들이 충돌하고 있다. 2023.01.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17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앞 도로에 소화기 분말이 흩뿌려져 하얗게 변해 있다. 이날 인천지법 집행관실은 토지 인도를 위한 강제집행을 시작했고 시설 임차인 측 용역업체 직원들은 소화기를 분사하며 맞서면서 충돌이 빚어졌다. 2023.01.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17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앞 도로에 소화기 분말이 흩뿌려져 하얗게 변해 있다. 이날 인천지법 집행관실은 토지 인도를 위한 강제집행을 시작했고 시설 임차인 측 용역업체 직원들은 소화기를 분사하며 맞서면서 충돌이 빚어졌다. 2023.01.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17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앞에서 강제집행을 시도하려는 인천지법 집행관실 관계자들과 임차인 측 용역업체 직원들이 대치하고 있다. 2023.01.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17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앞에서  강제집행을 시도하려는 인천지법 집행관실 관계자들과 임차인 측 용역업체 직원들이 대치하고 있다. 2023.01.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 입구에서 시설 임차인을 비롯해 보수단체원 등 1000여명(경찰 추산)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 등을 뿌리며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2022.01.17.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 입구에서 시설 임차인을 비롯해 보수단체원 등 1000여명(경찰 추산)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 등을 뿌리며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2022.01.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 입구에서 시설 임차인을 비롯해 보수단체원 등 1000여명(경찰 추산)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 등을 뿌리며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2022.01.17.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 입구에서 시설 임차인을 비롯해 보수단체원 등 1000여명(경찰 추산)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 등을 뿌리며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2022.01.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 등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를 뿌리며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 등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를 뿌리며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인천지방법원 관계자들이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인천지방법원 관계자들이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인천지방법원 관계자들이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인천지방법원 관계자들이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 등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를 뿌리며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 등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를 뿌리며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 등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를 뿌리며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 등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를 뿌리며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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