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후지팩킹, 김천상무에 3년 연속 후원금 전달
2021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후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7일 오후 대표이사실에서 코리아후지팩킹의 10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코리아후지팩킹(대표 김영면)은 김천상무 출범과 함께 2021년, 2022년에도 각각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1985년에 설립돼 석유화학, 정유, 발전, 제약,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가스켓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스켓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김영면 대표이사는 "지난해 A보드, TV 노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봤다. 올해도 K리그2에서 김천상무의 활약과 승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팀(070-4105-4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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