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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해영 이사장 "세종학당, '제2의 중동 붐' 조성 중요 역할"

등록 2023.05.30 17:32:49수정 2023.05.30 17: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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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징역2년 확정, 의원직 상실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됨에 따라 조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오전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대표에게 적용된 혐의는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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