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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6.07 12:50:48수정 2023.06.07 1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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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8일 2026학년도 의대 증원과 관련해서는 어떤 안이든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하면서 의료계의 대화 참여를 촉구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문제에 관해서는 '2000명'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논의하겠다"며 여·야·의·정협의체에서 의료계와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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