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에 모인 강철 꼬마들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수영 경기를 하고 있다. 2023.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150여 명의 어린이(2∼6세)들이 참가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순위나 기록경쟁은 하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한 어린이들은 완주 메달을 목에 걸었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성인 못지않은 진지함으로 경기에 임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완주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사이클·마라톤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된 경기로, 인내심과 체력이 필요해 흔히 철인 3종 경기라고 불린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수영 경기를 하고 있다. 2023.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한 어린이가 수영 경기를 하고 있다. 2023.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수영 경기를 하고 있다. 2023.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한 학부모가 아이를 안아주고 있다. 2023.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자전거 경기를 하고 있다. 2023.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마라톤 경기를 하고 있다. 2023.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한 어린이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3.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한 어린이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3.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한 어린이가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7.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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