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국토교통부 앞에 세워진 원희룡 장관 응원 화환 [뉴시스Pic]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화환과 화분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늘어서 있다. 2023.07.11. [email protected]
[서울·세종=뉴시스] 류현주 강종민 기자 = 11일 국토교통부 앞에 원희룡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세워졌다.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 앞에는 '원희룡 장관님 힘내세요' '원희룡 장관님 항상 응원합니다' '원희룡 장관님 멋있어요' '파이팅' 이라고 문구가 적힌 응원 화환 수십여 개가 자리했다.
응원 화환은 원 장관의 지지자들이 보낸것으로 보인다.
원 장관은 지난 6일 국민의힘과의 당정 협의회 후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시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노선 검토와 사업 추진을 전면 중단하고 백지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음날인 7일에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에 대해 윤 대통령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내린 결정이며, 책임을 묻는다면 인사 책임까지도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화환과 화분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늘어서 있다. 2023.07.1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화환과 화분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늘어서 있다. 2023.07.1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화환과 화분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늘어서 있다. 2023.07.1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화환과 화분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늘어서 있다. 2023.07.1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화환과 화분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세워지자 한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3.07.1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화환과 화분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세워지자 한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3.07.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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