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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판다 '동바오·생바오' 근황 공개… 보송보송한 흰 털 자라나 [뉴시스Pic]

등록 2023.07.13 14:00:04수정 2023.07.13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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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출생 6일차 쌍둥이 판다 첫째(왼쪽)와 둘째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출생 6일차 쌍둥이 판다 첫째(왼쪽)와 둘째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에버랜드가 지난 7일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근황을 13일 공개했다.

에버랜드가 이날 공개한 사진 속 쌍둥이 판다들은 출산 당시보다 보송보송한 흰 털이 자란 모습을 보였다. 판다는 보통 생후 10일 경부터 검은털이 자라날 모낭 속 검정 무늬가 보이기 시작하고, 약 한 달경에는 눈, 귀, 어깨, 팔, 다리, 꼬리 주변에 검은 무늬가 확연히 드러난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중 한 마리에게 직접 젖을 물리면 다른 한 마리는 인큐베이터로 데려와 어미에게서 짠 초유를 사육사가 젖병에 담아 물리는 방식이다. 쌍둥이 판다들이 어미 품에서 골고루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인공포육은 교대로 진행된다.

한편 쌍둥이 아기 판다들에게는 아직 이름이 없는 탓에 '동바오' '생바오'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는 언니인 푸바오의 동생이라는 의미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첫째를 '동바오', 둘째를 '생바오'라고 불린다.

판다는 초기 생존율이 낮은 탓에 생후 100일이 지난 후에야 이름을 붙여준다. 푸바오도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났을 무렵 공모를 거쳐 이름이 정해졌다. 이에 따라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이름도 100일이 지난 뒤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강철원 사육사가 출생 4일차인 쌍둥이 판다 중 둘째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강철원 사육사가 출생 4일차인 쌍둥이 판다 중 둘째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강철원 사육사가 출생 4일차인 쌍둥이 판다 중 둘째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강철원 사육사가 출생 4일차인 쌍둥이 판다 중 둘째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출생 6일차인 쌍둥이 판다 첫째(왼쪽)와 둘째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출생 6일차인 쌍둥이 판다 첫째(왼쪽)와 둘째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출생 6일차인 쌍둥이 판다 첫째(왼쪽)와 둘째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출생 6일차인 쌍둥이 판다 첫째(왼쪽)와 둘째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쌍둥이 판다들을 돌보는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가 13일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쌍둥이 판다들을 돌보는 모습.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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