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의원, 제헌절 경축식서 깜짝 피아노 연주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2023.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깜짝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김 의원은 이날 시각장애인 안내견 조이와 함께 국회에서 열린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해 축하 연주를 했다. 그는 슈만-리스트의 '헌정'을 연주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은 연주를 마친 김 의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고, 참석자들의 박수 세례가 이어졌다.

피아니스트로 활약한 김 의원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21대 국회 등원 이후 장애인 문제와 관련해 150개가 넘는 법안을 발의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해 피아노연주를 하고 있다. 2023.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2023.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해 피아노연주를 하고 있다. 2023.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진표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피아노 연주를 마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2023.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진표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피아노 연주를 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7.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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