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주 지하차도 참사 현장 조사 [뉴시스Pic]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본부가 전문수사자문위원 등과 함께 3일 오전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수사본부는 이날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임시 제방과 궁평2지하차도 주변 시설물을 확인하는 등의 현장 조사를 했다. 2023.08.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검찰이 3일 충북 청주 지하차도 참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검찰 수사본부는 이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와 임시제방, 궁평2지하차도 등 사고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조사에는 하천과 제방 전문가 등 수사자문위원들도 함께했다.
수사본부를 이끌고 있는 배용원 수사본부장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하고,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집중호우 영향으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강 제방이 유실되면서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됐다. 이 사고로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본부가 전문수사자문위원 등과 함께 3일 오전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수사본부는 이날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임시 제방과 궁평2지하차도 주변 시설물을 확인하는 등의 현장 조사를 했다. 2023.08.03.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본부가 전문수사자문위원 등과 함께 3일 오전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수사본부는 이날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임시 제방과 궁평2지하차도 주변 시설물을 확인하는 등의 현장 조사를 했다. 2023.08.03.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본부가 전문수사자문위원 등과 함께 3일 오전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수사본부는 이날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임시 제방과 궁평2지하차도 주변 시설물을 확인하는 등의 현장 조사를 했다. 2023.08.03.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본부가 전문수사자문위원 등과 함께 3일 오전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수사본부는 이날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임시 제방과 궁평2지하차도 주변 시설물을 확인하는 등의 현장 조사를 했다. 2023.08.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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