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장관, 북한 억류자 가족 등과 면담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대외일정으로 납북자, 북한 억류자, 국군포로 관련 단체 대표, 억류자 가족과 면담하고 있다. 2023.08.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첫 대외 일정으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관련 단체장 및 가족과 면담했다.
김 장관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피해 가족 및 단체장과 만나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면담에는 2013년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씨와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 이미일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명예이사장, 이성의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 최성룡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북한이 대화를 거부하고 핵 개발과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북한에 문제 해결을 압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관 직속 납북자 대책반을 신설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의 창의적 해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대외일정으로 납북자, 북한 억류자, 국군포로 관련 단체 대표, 억류자 가족과 면담하고 있다. 2023.08.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대외일정으로 납북자, 북한 억류자, 국군포로 관련 단체 대표, 억류자 가족과 면담하고 있다. 2023.08.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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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대외일정으로 납북자, 북한 억류자, 국군포로 관련 단체 대표, 억류자 가족과 면담하고 있다. 2023.08.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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