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투수' 故 최동원 12주기 추모행사 [뉴시스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고 최동원(1958~2011) 선수의 12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12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광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추모 헌화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3.09.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고(故) 최동원 선수의 12주기 추모행사가 12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광장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최 선수의 어머니인 김정자 여사와 롯데 자이언츠 주장 안치홍 선수, 레전드 선수인 염종석과 주형광 감독 등이 참석했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날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최 선수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직전 전광판을 통해 추모 영상을 상영한 뒤 선수단과 입장 관중이 함께 묵념하며 고인을 추모한다.
또한 선수단은 최 선수의 정신을 새기기 위해 등번호 '11'과 선수 실루엣 추모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최동원은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4승을 일궈내며 롯데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현역 시절 선동열 전 기아 감독과 라이벌이기도 했다. 그는 대장암으로 투병 중 2011년 9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고 최동원(1958~2011) 선수의 12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12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광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참석자들이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2023.09.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고 최동원(1958~2011) 선수의 12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12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광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김정자 여사가 아들의 동상에 헌화하고 있다. 2023.09.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고 최동원(1958~2011) 선수의 12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12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광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롯데 자이언츠 주장 안치홍 선수가 헌화하고 있다. 2023.09.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고 최동원(1958~2011) 선수의 12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12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광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2023.09.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고 최동원(1958~2011) 선수의 12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12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광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가 헌화하고 있다. 2023.09.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고 최동원(1958~2011) 선수의 12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12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광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와 김정자 여사 등이 추모 헌화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09.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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