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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이형' 윤민수, 목소리로 '각종 별명' 양산한 이유

등록 2023.09.2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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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사진 = MBC TV 제공) 2023.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사진 = MBC TV 제공) 2023.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을에는 바이브'를 외치던 유재석의 계 탄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가을 노래 타나 봐' 편으로 꾸며진다.

'가을 타나 봐'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등의 발라드 곡들을 남긴 보컬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출격한다. 특히 유재석은 가을 하면 생각나는 최애곡으로 바이브 '가을 타나 봐'를 뽑아, 계 탄 팬의 모습으로 유독 신난 모습을 보인다.

유재석은 "방송에서도 가을 되면 무조건 불렀던 노래다. 바이브는 가을 치트키야!"라면서 애정을 드러낸다. 유재석뿐 아니라 '오열 감성' 마니아인 한 멤버는 바이브의 숨은 찐 팬임을 고백하며, 현장에서 윤민수의 전화번호를 따낸다.

유재석은 윤민수를 "오열이 형"이라는 별명으로 소개하며, 오열하듯 부르는 윤민수의 창법을 이야기한다. 윤민수는 '나라 잃은 창법' '이승 하직 창법' '프로 오열러' 등 각종 별명을 양산한 목소리로 '바이브 가을 곡 메들리'를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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