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림·신예선·오유경 '조용한 움직임'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김중업건축문화의 집서 개최

김중업건축문화집 '조용한 움직임'展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움직임에서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찾는다.” 루돌프 라반(Rudolf Laban)
성북구립미술관은 2023년 하반기 기획전시 '조용한 움직임'을 19일부터 12월16일까지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김중업건축문화의 집 두 곳에서 개최한다.
박성림, 신예선, 오유경 세 작가가 참여하여 두 공간에서 각기 다른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조용함 속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상상하는 시간을 제안하는 전시다. 움직임 감상 워크숍 '몸소동', 창작 퍼포먼스 '짓고, 짓고, 짓고'도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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