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29일 아마추어 위한 '애크미 볼링대회' 개최
볼링티셔츠 브랜드 애크미 후원 전국 순회 대회
지난 8월 대구서 열린 제 2회 애크미 볼링대회 기념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애크미 볼링대회가 이달 29일 강원 원주시 단구동 나이스볼링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김원천 프로가 운영하는 볼링티셔츠 전문 ACME(애크미) 주최로 매달 전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지난 7월 광주에서 처음 진행됐고 8월 대구, 지난달에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이 자웅을 겨뤘다.
후원사 ACME(애크미)는 15년간 공장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볼링티셔츠 자체 제작하고 있다.
퀄리티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볼링선수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유통 생산 라인을 한곳에서 집중해 가격 거품을 줄였다.
김원천 프로는 "볼링을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을 위해 매달 전국단위 볼링대회를 열게 됐다"며 "볼링을 사랑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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