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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후 100% 생분해"…깨끗한나라, '물티슈 에코' 출시

등록 2024.02.11 09:00:00수정 2024.02.11 0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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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 출시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4.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4.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깨끗한나라가 45일 만에 100% 생분해되는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레이온이 함유된 원단으로 58℃에서 45일 만에 표준물질 대비 105.9% 생분해가 가능하며,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생분해도 테스트를 완료했다.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는 ▲미세플라스틱 프리 원단 ▲유자껍질 추출 성분 새활용 ▲즉석밥 용기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무라벨 캡 ▲유독물 대체 잉크를 이용한 녹색인증 포장재 등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깨끗한나라는 "일상에서 매일 쓰는 물티슈인 만큼 먹는 물 수준의 10단계 정제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며 "천연 펄프가 함유돼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고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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