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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천구, 올해 1만2000개 일자리 창출…고용률 73% 목표

등록 2024.04.04 14: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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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울주·의성·산청 산불
거센 바람에 진화작업 더뎌

3월 넷째주 주말과 휴일 전국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산림청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해 총력 대응에 나섰지만 전국서 동시다발로 발생한데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거세 산림당국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23일 현재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김해산불에 '산불 2단계', 울주와 의성·산청산불에는 '산불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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