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손현주·조폭 김명민 부성애…'유어 아너'
손현주(왼쪽), 김명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이 파 끓는 부성애를 보여준다.
지니TV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 '송판호'(손현주)·'김강헌'(김명민) 이야기다. 판호는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의 존경을 받는 판사다. 오점 하나없는 성공한 삶을 살고,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을 지닌 인물이다. 강헌은 잔인한 범죄조직 보스다.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졌으며,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권력자다.
'낮에 뜨는 달'(2023)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맡는다. '종이달'(2023) 유종선 PD와 '소년시대'(2023) 김재환 작가가 만든다. '크래시' 후속으로 7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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