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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승화원, 지역 특색 살려 '생활한복' 근무복으로 통일

등록 2024.05.27 11: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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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전주승화원 직원들의 근무복을 생활한복으로 통일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전주승화원 직원들의 근무복을 생활한복으로 통일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전주승화원 직원들의 근무복을 생활한복으로 통일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주승화원은 전통문화의 도시인 전주의 특색을 살려 직원들이 정장 등을 입는 다른 시도와는 달리 근무복을 생활한복으로 정했다.

또 더욱 단정한 몸가짐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한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7월 최신식의 화장 설비를 도입·운영 중인 전주승화원은 오는 7월 매점과 식당, 카페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김계현 복지환경부장은 "아픔을 가진 이들이 머무는 장소인 만큼 이용객들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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