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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괜찮을까…치사율 30% 감염병 비상

등록 2024.06.12 13:41:21수정 2024.06.12 15: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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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사진=NP) 2024.3.4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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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일본에서 치사율 30%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2일 일본 NHK와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는 올해 들어 6월 2일까지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 환자 발생 보고 건수가 97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의 2.8배로 현행 방식의 집계가 개시된 1999년 이래 가장 많다.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은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돼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 중증으로 빠르게 악화하면서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되면 대부분은 가벼운 호흡기 증상 후 회복되지만 STSS로 발전하면 고령자의 경우 48시간 안에 사망하는 사례도 나오는 등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일본 질병관리청은 지난 3월 보도자료를 배포해 STSS 감염 주의를 전하기도 했다. 질병관리청은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을 실천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상처 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라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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