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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과 청와대 걷고, 즐기고…문체부 '사랑채 웰컴위크'

등록 2024.06.14 09: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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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지난해 9월 '청와대 K-클라이밍' 행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마당을 찾은 장미란(앞줄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자료사진) 2023.09.0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지난해 9월 '청와대 K-클라이밍' 행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마당을 찾은 장미란(앞줄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자료사진) 2023.09.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4 청와대 사랑채 웰컴 위크'를 개최한다. 청와대 사랑채 재개관을 계기로 청와대 권역 관광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이 오는 15일 사랑채 웰컴 위크 현장을 찾아 '트래블 라이브러리'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사랑채를 살펴보고 내외국인 관광객들과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를 도보여행에 나선다.

테마별 여행코스 운영…벼룩시장·쿠폰북도

문체부와 공사는 이색적 테마별 여행코스부터 벼룩시장, 로컬 상점 연계 할인 쿠폰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와대 권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하며 지역에 대한 매력 있는 정보들을 쌓아온 5명의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역사·음식·음악·예술·사진 등 5가지 주제의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하는 특별 여행 프로그램(5회)을 운영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서촌, 북촌, 인사동 등 청와대 권역 내 30여 개 로컬 브랜드 상점과 함께 웰컴 쿠폰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제휴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거나 원데이 클래스 수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랑채 앞마당에서는 15일부터 양일간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사랑채 내에서는 참여형 팝업 전시인 '여행계획 테이블'이 진행된다. 청와대 권역을 포함해 국내 여행정보를 얻고 나만의 여행 취향을 탐색하며, 나 혼자만 알고 있는 여행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NS로 사랑채 방문을 인증한 참가자에게는 청와대 권역 여행지도, 취향별 여행 미션지, 사랑채 여행노트 등이 포함된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사랑채 웰컴위크 포스터.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랑채 웰컴위크 포스터.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미란 차관, 설재우 작가·내외국인들과 靑권역 도보여행

장 차관은 15일 '역사'를 주제로 경복궁 영추문부터 창성동 갤러리 골목, 통의동 백송, 통인동 이상의 집, 이상범 가옥, 박노수 미술관, 윤동주 하숙집터, 인왕산 수성동 계곡까지 도보여행을 떠난다.

도보여행에는 청와대 권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설재우 여행콘텐츠 작가와 내외국인 관광객 20여 명이 함께한다. 장 차관은 참가자들과 함께 방문지에 담긴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고 청와대 권역의 매력을 알리며 소통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청와대 권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장 차관은 "청와대 권역에는 궁궐과 근현대 건축물, 전통문화, 예술 공간 등 '케이-컬처'와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곳들이 많다"며 "이번 환영 주간을 계기로 더욱 많은 내외국인이 청와대 권역을 방문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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