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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국채매입 감액 결정…축소 규모는 7월 회의서 결정

등록 2024.06.14 13:18:54수정 2024.06.14 1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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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는 동결…닛케이 "사실상 양적긴축으로 이동"

[도쿄=AP/뉴시스]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14일 국채 매입 규모를 감액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동결했다. 사진은 지난 3월 19일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은행 모습. 2024.06.14.

[도쿄=AP/뉴시스]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14일 국채 매입 규모를 감액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동결했다. 사진은 지난 3월 19일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은행 모습. 2024.06.14.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14일 국채 매입 규모를 감액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동결했다.

현지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13~14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기존 0∼0.1%를 유지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은 그간 매월 6조엔(약 52조4000억 원) 규모 국채를 매입해왔다.

일본은행은 일단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전까지는 6조엔 규모 매입을 계속한다. 7월 회의에서 향후 1~2년 정도 구체적인 감액 계획을 결정한다.

매월 국채 감액 규모를 축소하면 결국 일본은행이 보유하는 국채 잔고가 줄어들게 된다.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에 이어 '양' 측면에서도 금융정책 정상화로 더 나아가는 것"이라고 닛케이는 분석했다. "사실상 양적긴축(QT)으로 이동한다"고 풀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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