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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멘토' 이한주·정동영 23일 방미…"전쟁 방지"

등록 2024.06.14 18:42:52수정 2024.06.14 19: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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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의원 3명·이한주 원장 오는 23~29일 미국 출장

정동영 "북미 대화 재개 촉구할 것"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내 한 중식당에서 이재명 대표와 오찬 행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06.03.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내 한 중식당에서 이재명 대표와 오찬 행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06.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30년 지기이자 '정책 멘토'인 이한주 민주연구원장과 노무현 정부 통일부 장관 출신인 정동영 민주당 의원 등 4명이 오는 23~29일 방미 일정을 소화한다. 이들은 북한이 대화에 나설 수 있도록 미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할 계획이다.

정 의원은 14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한반도에 우발적인 충돌 사태가 있어서는 안 되는 만큼 미국의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 역할론을 얘기하고 올 것"이라며 "미국이 북미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오물 풍선·민간 대북 전단 살포)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며 "이런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지 않은가. 위험천만한 정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 전쟁 방지 외교 차 (미국으로)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미 외교에는 이 원장과 정 의원을 비롯해 육군 대장·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주 의원,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출신인 위성락 의원도 동행한다.

북측의 오물 풍선 살포와 정부의 대북 확성기 재개,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등으로 남북간 긴장 수위가 고조된 상황에서 민주당이 '평화 이슈'를 주도하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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