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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인천신항 LNG 냉열 공급설비 공사 수주

등록 2024.06.14 16:15:43수정 2024.06.14 17: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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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사업비 540억원에 달하는 인천신항 LNG냉열 공급설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2024.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사업비 540억원에 달하는 인천신항 LNG냉열 공급설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2024.0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사업비 540억원에 달하는 인천신항 LNG냉열 공급설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0일 한국초저온인천이 발주한 '인천신항배후단지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사업' 중 LNG냉열 공급설비 구매 및 시공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NG 기화 시 발생하는 냉열을 재활용해 냉동창고에 적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초저온 물류센터 건설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이번 계약으로 가스기술공사가 이미 수주해 진행중이던 냉열공급설비 설계와 함께 구매 및 시공 분야도 추가로 수행하게 됐다.

총 사업비 6872억원 중 540억원을 차지하는 냉동창고 공급설비에 대한 건설계약이 성사돼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LNG 냉열사업은 국내 생산기지에서 액화로 수입한 LNG를 기화해 송출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저온을 물류 창고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LNG 기화를 위해 사용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냉동 및 냉장을 위한 전기 등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냉열을 이용한 초저온 기술은 바이오 의약품, 식자재 보관, 폐플라스틱 처리, 재활용 설비 파쇄를 위한 급속 냉동 서비스 제공 등 향후 광범위한 범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기술공사는 기존에 수행하던 수소 등 신에너지사업과 더불어 냉열 사업을 또다른 한 축으로 삼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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