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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더 이상 의료 공백 없어야”

등록 2024.06.14 17: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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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기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를 발표하고 있다. 2024.05.09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기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를 발표하고 있다. 2024.05.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지속되는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의료진의 복귀를 호소했다.

진우스님은 14일 발표한 호소문에세 "생명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고귀한 가치이며 의료인들은 생명을 살리는 최전선에 서 있는 소중한 인재들"이라며 "의사들의 공헌과 헌신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살려왔는지 우리는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더 이상의 의료 공백은 없어야 한다"며 "단 한 사람의 생명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사명감으로 빠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들은 정부와의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집단 휴업이란 극한적인 방편은 생명윤리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을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며 "국민을 살리고 본연의 지혜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정부도 의료계의 고충과 현실적인 권익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언제라도 우리 종단이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정성을 다할 것"이라며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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