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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 또 레바논 남부 폭격.. 1명 죽고 어린이 등 6명 부상 [이-팔전쟁]

등록 2024.06.17 09: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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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트 즈베일 지역 카프라 마을과 샤크라에서 민간인 희생

화염폭탄도 투하, 곳곳서 산불..레바논 군과 소방대가 진화

[카파르 하맘=AP/뉴시스] 이스라엘군이 주말인 6월 16일에도 레바논 남부 국경카파르와 샤크라 마을들을 공습, 민간인 여성 1명이 죽고 어린이 3명등 6명이 다쳤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접경 마을인 카파르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2024.06.17.

[카파르 하맘=AP/뉴시스] 이스라엘군이 주말인 6월 16일에도 레바논 남부 국경카파르와 샤크라 마을들을 공습, 민간인 여성 1명이 죽고 어린이 3명등 6명이 다쳤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접경 마을인 카파르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2024.06.1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군이 일요일인 16일(현지시간)에도 레바논 남부 마을들을 폭격,  여성 한 명이 죽고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 6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의료진과 군 소식통을 인용한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빈트 즈베일 지역의 카프라 마을에서 공습을 당한 여성 한 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민간인 6명은 나바티예 주의 샤크라 마을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빈트 즈베일 시내의 한 의료진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레바논 적십자사와 민방위대 차량들이 살해당한 레바논 여성의 시신과 3명의 아이들을 포함한 부상자 6명을 빈트 즈베일 주립병원으로 이송했다.

레바논 군은 일요일 하룻 동안 이스라엘 무인기와 전폭기들이 레바논 남부 국경 안쪽 마을들에 대해 8차례나 폭격을 계속했다고 밝혔다.  
 
그 뿐 아니라 이스라엘 무인기들이 레바논 동부와 중부 지역의 4개 마을 부근에도 화염폭탄을 투하해서 여러 곳에서 산불이 일어났으며 민방위대와 레바논 군 부대가 가까스로 달려와 불을 껐다고 군 소식통은 전했다.

레바논과 이스라엘 국경의 긴장고조와 무력 대결은 지난 해 10월 8일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전날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이어서 팔레스타인인들과의 유대를 강조하며 로켓포를 발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스라엘은 당시 레바논의 남부지역에 대한 장거리 포격으로 보복전을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레바논 국경 마을에 대한 공습으로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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