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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

등록 2024.06.17 0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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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사진=섬타임즈 제공) 2024.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사진=섬타임즈 제공) 2024.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역사의 파편에서 현재를 읽다."

책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은 퇴계 이황부터 신윤도까지 인물들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역사·철학·종교·문학·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164편의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는 인문학에 대해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볼 수 있도록 한다"며 "당연한 것을 의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깨달으면 자신에게로 향하던 집착이 줄어들고 삶이 오히려 행복해진다. 이를 ‘작은 자아 이론’이라 한다. 요즘 대세는 작은 자아와 정확히 반대다. 1 셀피즘(SNS를 통한 자기 과시) 2 나르시시즘(자신에게 애착) 3 취향, 선, 정의의 표준은 나 자신. 세 항목 공통점은 ‘자기 숭배’다. 그래서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테디어스 윌리엄스 교수는 요즘 가장 빨리 성장하는 종교가 자기 숭배라고 꼬집었다."(172쪽)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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