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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역 일대 대개조' 돌입…"교통·문화 중심지로 탈바꿈"

등록 2024.06.17 11:15:00수정 2024.06.17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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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서울역 일대 공간 개선'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광화문~용산~한강' 국가상징축 잇는 교통문화 허브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공간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광화문~용산~한강' 국가상징축을 잇는 교통·문화 허브이자, 국가 중앙역에 위상에 맞는 공간으로 재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서울역의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4.06.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공간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광화문~용산~한강' 국가상징축을 잇는 교통·문화 허브이자, 국가 중앙역에 위상에 맞는 공간으로 재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서울역의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4.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의 관문 '서울역' 일대가 서울을 대표하는 교통·문화 중심지이자 매력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공간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광화문~용산~한강' 국가상징축을 잇는 교통·문화 허브이자, 국가 중앙역에 위상에 맞는 공간으로 재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서울역 일대는 KTX 고속철도, GTX-A.B 등의 광역철도가 추가 건설과 경부선 등 철도 지하화 등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마스터플랜에는 서울역 광장 확대·개편, 서울역 일대 보행체계 개편, 보행녹지축 조성, 주변 개발사업 연계 공간 변화, 서울역 앞 교통환경 개선, 입체적인 교통 환승체계 구축, 서울역 민자역사 미관 개선, '문화역서울284' 활성화, 철도 지하화 연계 입체복합도시 조성 등의 내용이 담긴다.

마스터플랜 수립은 이달 입찰공고를 거쳐 제안서를 접수하고 내년 중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국토부, 코레일 등이 함께 협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공간 개선 계획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서울시와 국토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기관들은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상호 협력하고, 그 일환으로 서울역 일대에 대한 공간개선방안을 논의하게 됐다.

아울러 '시민 아이디어 공모'와 '서울역 공간개선 심포지엄' 등을 통해 서울역 일대 공간 개조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민 아이디어 공모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서울역 일대는 서울의 얼굴이자 관문으로 매우 중요한 상징성이 있지만 그간 각종 불편, 경관 등 개선점이 많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가중앙역의 위상에 맞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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