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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의료기관 휴진율 8.2%, 시민 불편 없어

등록 2024.06.18 2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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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을 규탄하는 집단 휴진에 나선 18일 오후 울산 동구 울산대병원 본관입구에 한 환자가 휴진을 선언하며 시민들에게 드리는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4.06.18.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을 규탄하는 집단 휴진에 나선 18일 오후 울산 동구 울산대병원 본관입구에 한 환자가 휴진을 선언하며 시민들에게 드리는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결정에 따라 울산지역 총 642개 의원급 의료기관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한 결과, 휴진 의료기관은 53개소로 휴진율은 8.2%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병원급 의료기관 40개소에 대해서도 전담관을 지정해 확인한 결과 모두 ‘정상 진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이 10% 미만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민들은 큰 불편 없이 진료가 가능했다.

그동안 울산시는 대한의사협회가 6월 18일 집단 휴진을 하기로 하자 시민 진료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왔다.

먼저 김두겸 시장은 6월 10일 진료명령을 발령하고 ‘우리들의 가족을 지켜주십시오’라는 서한문을 통해 환자 곁을 지켜 달라고 적극 요청한 바 있다.

이어 12일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의사회 임원진 간담회를 통해 집단 휴진 자제 협조를 당부했다.

또 13일 시민건강국장 응급의료센터 4개소 현장 점검, 13~14일 병원급 의료기관 40개소 전담관 지정 및 현장방 문을 통해 정상 진료 유지를 요청해 왔다.

시는 아울러 6월 18일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실시간 모니터링 안내 등 비상 진료 대책 강화에도 최선을 다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환자 곁을 지켜주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계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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