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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주택서 60대 숨진 채 발견…'악취 냄새' 주민 신고

등록 2024.09.03 09:57:21수정 2024.09.03 10: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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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명태균 카톡 속 '오빠'
윤대통령 아닌 여사 친오빠"

대통령실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씨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에 나오는 '오빠'가 윤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 친오빠인 김진우씨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명태균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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