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총 대구동구지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대구=뉴시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5일 큰고개오거리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5일 큰고개오거리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시민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수세미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단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는 국민운동단체다. 탄소중립 실천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탄소중립이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길 바란다"며 "동구도 이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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