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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전통시장과 금융사기 피해예방 협약

등록 2024.09.05 1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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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전통시장과 시장 활성화 협약.2024.09.05.(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전통시장과 시장 활성화 협약.2024.09.05.(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진주의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활성화와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자유시장, 새서부시장, 청과시장과 '장금이 온(溫)&온(溫) 결연'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장금(場金)이 溫&溫’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회사를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서, 전통시장과 금융간 따뜻한(溫) 상생 협력의 계속(On & On)적인 추진을 뜻한다.

또한 이날 결연식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이 자리를 함께 하며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진주자유시장에서 개최된 결연식에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판매채널 확대 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전통시장 상인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와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함께 협조한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 및 맞춤형 금융 상담을 제공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채널을 확대하는 등 우리지역의 전통시장을 위한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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